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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전라도 광주 6월 독서모입니다 ‘질문이 공전하는 때때로’ #스토리이 되지 않은 것을 품고 있본인요?카테고리 없음 2020. 9. 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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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되지 않은 것을 품고 있본인요?”라는 질문을 기부해주셨어요. 질문을 들으면 어렴풋이 알 것 같으면서도 아리송해요. 내용이 되지 않은 것을 무슨이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그래서 당장은 모르겠지만 분명 여러 씨앗을 품고 있으리라 생각해요. 구름 님은 가령시 답을 구하셨본인요?어렴풋하고 아리송! 저도 그래요(웃소음). 질문을 기부할 때도 ‘내용이 되지 않은/않는 것, 내용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무슨일까?’ 그런 간질간질하고 어렴풋한 느낌으로 질문을 적었어요. 인터뷰에 응하면서도 느끼는 게 저는 언제본인랄까, 자주 언어화하는 것에 실패하는 사람이에요. 그래도 ‘어느 답을 구했본인?’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보면 이 책 덕분에 ‘슬픔’이라는 씨앗을 하본인 붙잡았고, 그걸 심정속 지면에 심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그런 상상을 한 번 해볼 수 있었고, 그렇게 심은 씨앗을 잘 보살피고 키워본인가야겠다는 의지도 생기는 감정이거든요. 지금 이렇게 내용하면서 다짐해 봐요(웃소음).-서반장‘s comment “화려한 문장이본인 유려한 문장을 쓰지 않아도 된다. 그것은 남을 놀라게 하지만 우리의 일상에는 다가오지 않는다. 언의미 눈부시지만 생활의 장場을 숨 막히게 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무슨 일이 있어도 찾아내야 하는 것은, 본인의 심정이 뒷받침된 낡았지만 진정한 내용이 었다. (…)사람이 뭔가를 내용하고 싶다고 간절히 바라는 것은, 전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가 아니라, 다 전할 수 없는 뭔가가 있기 때문 아닐까.”P.49 그 동안 살아오면서 내 심정을 울리는 내용에는 어느 내용이 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언의미 뭉클했던 한마디가 떠오릅니다. “잘 지냈어? 보고 싶었어.” 눈물이 왈칵 쏟아질 거 같았던 그 한마디에 많은 위로가 되었던 내용이었습니다. 댁의 심정을 녹여주고 위로 되었던 내용의 선물은 어느 게 있었본인요? 이리하여 댁을 걸려 넘어지게 했던 내용은 무슨이었본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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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6월의 질문에는 ‘말이 되지 않는 것’이란 표현이 있는데요, 어 떤 의미일까요? 서반장 : 인터뷰에도 본인오듯, 말이 되진 않았는데 ‘어 떤 말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요. 김대표 : 스무 살 중반까지 저를 괴롭힌 말이 있어요. 디자인 일을 어릴 때부터 시작했는데 실력이 좋아요(웃소음). 제가 아무리 본인이를 먹어도 그 풀에서는 항상 어린 축에 들더라고요. 그리하여 항시 듣던 말이, 고등학생 때는 “네가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디자인 흉내본인 내는 고등학생 아니냐?”, 대학생 때는 “네가 날고 기어봤자 프로들과 어떻게 견주냐?”였죠. 사회에 본인와서도 또본인 대등한 이이야기를 들으니까 서른쯤 돼야 이러한 말을 안 들을까, 하는 의견마저 들었어요. 이러한 시각 속에서 막연히 사회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컸는데, 막상 사회생활을 해보니 제가 퍽 잘해요(웃소음). 결말 사람끼리 하는 일이라는 걸 느끼고서야 10년여의 상념이 와장창 깨졌어요. 그 뒤로는 제 신조가 ‘어 떤 일을 막론하고 시작은 힘들지만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로 바뀌었어요. 내 상황이 어떻든 일단 시작하자는 감정가짐으로 본인아가고 있어요. 부앙 : ‘노력하면 다 이뤄진다’는 말을 어 떤본인 들을 거예요. 반대로 이이야기하면 이뤄지지 않은 게 모두 본인쁘지않아 탓이 되는 거잖아요. 그리하여 전체가 한 번쯤은 걸려 넘어질 수 있는 말이지 않본인 싶어요. 예전에는 5명이 경쟁을 하면 확률이 20%라고 의견했는데, 현실에서는 막상 0%의 확률일 때도 있더라고요. 결말 모든 상황의 확률은 5:5예요, 내가 되느냐 안 되느냐. 김대표 : 그 말에 공감해요! 저는 5명을 뽑으면 그중에 하본인는 본인라고 의견하는 편이에요(웃소음). 그렇게 의견해야 감정이 편해요. 부앙 : 그것도 한 번 경험해보시면 아니라는 깨달소음이…(웃소음). 어릴 때는 뭐가 잘못됐는지 알잖아요? 그때는 노력 부족으로 치부할 수 있는데, 본인이가 드니까 점점 답이 없어요.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걸까?’ 물어도 어 떤 포인트에서 잘못된 건지 찾기 어려울 때가 많아요. 지금는 노력만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구본인 하죠. 운이 따라야 하는 순간도 있을 테고요. 어려운 사회를 살아본인가는 사람들을 노력이라는 단어 하본인만으로 단정 지을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의견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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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표 : 저는 이상이 높은 편인데, 사람마다 그릇으로 포현하듯 그릇에 맞지 않는 이상을 구현하려다가 안 되니까 제 탓을 했어요. 사실 제 탓도 아니고 인생의 순리일 뿐인데 말이에요. 부앙 : 그렇지 않아요, 왜냐면 요즘 사회가 획일화되고 보통화된 걸 좇아가고 있으니까요. ‘대기만성’이란 포현을 진짜 괜차나하는데 큰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는 의미예요. 사람도, 좋은 작품도 시각이 오래 걸릴 수 있거든요. 근데 현 사회는 똑같은 속도에 똑같은 결과물로 평가를 하려고 하잖아요? 꿈이나쁘지않아 이상을 높게 잡은 사람은 그걸 나쁘지않아중에 성취할 수도 있는 거죠. 김대표 : 와, 1대 1로 상다음을 받는 감정이에요(웃음). 참 심정에 와닿네요. 저는 그 틀에 들어가려고 하다 보니 그대무 힘들었거든요. 마치 제가 음식물쓰레기가 된 감정이었어요. 음식물쓰레기는 재활용이 되지 않거든요(웃음). 부앙 : 그 귀추이 꼭 말이 되지 않은 것을 품고 있는 순간이겠네요. 서반장 : 맞아요! 그 정답은 누가 정해놓은 걸까요? 요즘도 많은 청년이 그 틀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잘못됬다고 소견하죠. 안타깝게도 그걸 깨닫기까지 시각이 오래 걸리는 듯해요. 어릴 때 멘토가 그런 말을 해준다면 더 빨리 그 틀을 깨지 않았을까 싶어요. 모안 : 명절에 어른들이 “요즘 뭐 하고 있니?”라고만 묻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웃음). 사람은 언제부터인가 선물을 사게 됐다. 사지 않고 스스로 만드는 일은 거의 없어졌고, 선물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이 만든 것보다 산 것에 더 가치를 느끼게 됐다. 말은 어디에서도 팔지 않는다. 죽은 자들은 살 수 있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누군가의 책에 쓰인 말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훌륭한’ 말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말도 바라지 않는다. 오로지 진정한, 심정속 깊은 데서 나쁘지않아온 말을 희구합니다. p.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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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 저는 스스로 스토리을 잘하는 사람인 줄 알았어요. 스토리쟁이가 돼야 하는 직업군에 있었고, 그런 공부를 했거든요. 그렇게 지내면서 느낀 점은, 스토리을 잘하는 건 미사여구를 잘 구사해서 동상라를 뿜어내는 게 아니고, 필요한 스토리을 하는 거더라고요. 저는 그걸 할 줄 몰랐어요. 스토리을 안 해야 할 때도 스토리을 하고 있었고, 그 스토리이 답이 되어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해줘야 한다고 여겼어요. 제가 스토리에 걸려 넘어진 건 이런 부분이죠. 그걸 깨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어요. 금성 : 소리, 나는 스토리이라고 의견해 품고 있던 걸 스토리로 꺼냈는데, 상대방이 들었을 때 스토리이 아니라고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따라서 저는 스토리을 아끼게 돼요. 어떨 때는 의견 없이 스토리해보고 싶다는 감정이 드는데, 웃기게도 그걸 꼭 사무실에서 해요. 누군가가 스토리을 던졌을 때 받아치지 스토리아야 했는데 무의식중에 그럴 때가 있거든요. 나중에야 조심해야겠다 되뇌어요. 모안 : 제가 정스토리 제대로 걸려 넘어진 스토리이 있어요. 이 스토리을 해석하는 데에 7년 걸렸어요. 회사에서 2년 차가 되었을 즈소리 회식 자리에서 인사팀장님이 “난 네가 정스토리 재수 없었다? 그런대 댁와 일을 해보니 내가 잘못 의견했던 것 같아.”라고 하셨어요. 서류를 볼 때부터 그랬대요(웃소리). 제 동기보다 불이익을 줬다는 고백도 하셨고요. 사실 이 스토리을 들었을 때 그간 회사생 활을 하며 느낀 적대감이 한순간에 이해됐어요. 흔히 처소리 인사하는 자리에선 그래도 나름의 예의를 갖추기 마련인데 절 보는 시선이 곱지 않더라고요. 내심 ‘나는 재수 없는 사람이 아닌데, 겪어보면 되지. 나를 제대로 보여주자. 난 그런 사람이 아니니까’라며 7년간 열심히 일했죠. 인사팀장님을 비롯해 많은 분에게 오해했거나 미운털에 대한 사과를 받았어요. 상황으로는 풀린 건데 제 감정이 안 풀리더라고요. 사실 제 입장에선 제가 재수 없는 사람이 아니지만(웃소리) 다른 이의 입장에선 재수 없는 사람일 수 있잖아요? 내가 의견하는 나를 모두에게 이해시키려는 감정은 제 결벽일 수 있겠다 싶었어요. 김대표 : 그 후에는 모안 님 감정이 괜찮아졌나요? 모안 : 나를 보는 타인의 여러 가지 시선이 있다는 걸 알았으니, 저와 유사한 시선을 가진 사람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때부터 저를 아래로 끌어내리는 사람이 아니라 올려줄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시작했어요. 동시에 제게 발이 있다는 걸 인식하고 거길 나왔죠(웃소리). 사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 게 맞아요. 괴롭힘을 많이 당하면서도 낙오 당했습니다는 느낌이 정스토리 싫어서 악착함께 붙들고 버틴 거예요. 이 조직에서 나 1 나간다고 위해가 되진 않을 테니, 내 인생에서 저거 1 빼버리는 거로 의견을 바꿔버렸죠. ‘재수 없다’는 스토리에 제대로 걸려 넘어졌는데 7년이란 시간을 거치면서 인간관계가 한결 편해졌어요. 부앙 : 심정상다소리이나 사회복지에서 큰 트라우마가 있거나 큰 사고에 갇힌 사람들에게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보다 공감해주는 게 첫 번째래요. 그걸 ‘유아도’라고 표헌하는데요. 큰 사고을 겪은 사람은 나쁘지않아이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제시하진 못해요. 따라서 전 단계에 필요한 건 공감이에요. 가장최근 사회에서도 중요한 부분이죠. 스토리이라는 게 선물이 될 수도, 칼날이 될 수도 있으니 좋은 사람이라면 적어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면 안 된다고 의견해요. 아마 직장생 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모안 님 스토리씀에 공감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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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반장 : 회사생활 할 때 어처구니없던 일이 떠올랐어요. 예산안 품의 올렸을 때 상무님이 사인을 다 했어요. 그래서 진행했더니 진행했읍니다고 화를 내는 거예요. 사인하시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사인하면 다 하는 거야?!”라며 아주매우과인게 윽박질렀어요. 그당시 신입사원이고 그 상황이 당황스러워서 울었는데, 다른 남직원들은 상사가 하지 스토리라면 안 하고, 뭐라고 하면 다 순응하더라고요. 반면 여직원들은 그걸 힘들어하는 편 같았어요. 소위 ‘까라면 까’가 안 통하는 거죠. 그당시 군대 다녀온 사람이 사회 생활하기엔 낫겠다 싶었어요. 박선배 : 군대 문화가 조직에 스며들어서 그렇게 된 거 아닐까요? 김대표 : 저는 대표님에게 그런 얘기도 들었어요. “남직원이었으면 술 한 잔 마시고 풀었을 텐데, 너희는 어리고 여직원이라 풀 수도 없다.”라고요. 제 탓을 하는 게 최근은 잘못된 걸 아는데 그땐 제 잘못이라고 여겼어요. 힘든 일이 있을 때면 때드문드문 옥상에 올라가 바닥을 보면서 ‘여기서 죽느니 일을 관두는 게 낫지’ 하면서 감정을 접곤 했어요. 그당시도 그렇게 생각해 회사를 그만둔 듯해요. 송작가 : ‘스토리이 되지 않는 것을 품고 있과인요?’라는 질문을 처소리 봤을 때, 스토리도 안 되는 것을 품고 있다는 의미이라고 생각했어요. 소책자와 책 앞부분을 읽다 보니 난센스가 아니라, 스토리로 표현이 안 되는 걸 의의하는 것 같아요. 내가 그걸 입 밖으로 꺼냈을 때 사람들이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 스토리이에요. 다 그렇잖아요, 자기가 힘든 걸 꺼내놨을 때 약점이 될 수도 있고, 듣고 있던 사람이 그게 뭐냐 힘드냐는 식으로 대꾸할 수도 있고. 그런 과정에서 힘든 걸 점점 숨기게 돼요. 그럴 때 ‘이렇게 품고 가는 게 어른의 자세인가?’ 하는 상념이 들죠. 박선배 : 내가 잘못된 건지, 일이 이상한 건지 헷갈리는 지경까지 가고요. 힘드니까. 제가 3년째 일하고 있는데 1년 넘어서면서부터 힘들었어요(웃소리). 그만두고 싶을 때도 많이 있지만, 직장이 그리 싫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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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광주는 어느 곳인가요? 미술로 많은 사람과 만자신고, 대화 자신누고, 아픔을 다독거리는 서반장이 운영하고 있어요. 우리 사회는 아픈 상처일수록 가리거자신 안고 가는 걸 당연하게 소견해요. 그러다 결국 더 곪아 터지면 그제야 자신의 상처가 그렇게 대단이높다는 걸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죠. 여전히 감정 아픈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그림 그리는 곳이다을 매년 더 실감하고 있어요. 아마 현재를 사는 모든 사람이 힘들 거예요. 그렇기에 자신이 안고 있는 작거자신 큰 상처들을 뱉어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감정으로 인공위성 광주를 떠올리게 됐어요. 프로이트가 “자신을 지키는 것은 표현에서 시작된다."라고 스토리했던 것처럼, 사람들이 자신의 상처를 스스로 바라보고, 스토리하고 표현함으로써 치유될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해요. 인공위성 광주에서 스스로 표현하고 치유하고 자라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요. #인공위성 광주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자신요? 서울, 제주와 달리 인공위성 광주에는 에디터가 상주하지 않아요. 모이다이 있는 날(매주 목요일)을 제외하고는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지요. 방문을 원하신다면 가장앞서서 에스엔에스그램으로 DM을 주세요! 인공위성의 블라인드 북, 기부자의 인터뷰가 담긴 질문책, 질문엽서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이스토리을 훑어보고 구매를 판정하는 방식이 아닌, 자신와 공명하는 질문만으로 책을, 굿즈를 손에 들게 되는 경험을 해보세요! 주소 : 광주광역시한 광산구 하남대로248-13 대영빌딩4층에스엔에스그램 : @2lookbookgj #인공위성 광주를 운영하는 서반장님이 궁금해요. 평화를 사랑하는, 평화주의자에요(웃음). 그림 그리는 걸 제일 나쁘지않아하고요. 요 몇 년 새 제가 무언가를 키워내는 걸 나쁘지않아한단 사실을 알게 됐어요, 특히 어린이들이자신 제자들을요. 그렇기때문에 요즘에 제게 감정을 털어놓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그분들의 감정을 만져주고 싶단 소견에 얼마 모드터 감정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죠.저도 자신름 온갖 풍파를 겪으며 살아왔다고 소견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큰 아픔을 겪으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선뜻 자기 스토리를 꺼내는 분들이 고마워서 저와의 만자신다으로 좋은 에너지를 받고 가셨으면 해요. 그렇기때문에 그분들께 좋은 책과의 만자신다을 주선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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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광주 독서모임 신청하기 https://forms.gle/Urp5g3E6tao9cZXh9이달의 질문은 “우리 곁에 있는 ( ) 어디에서 왔는지 아본인요?”임. 7월, 내 곁에 있는 물건들의 고향을 찾아 다다같이 떠본인볼까요? 7월의 도서 : 블라인드 북 #29● 주차별 주제 :1주차 : 본인라는 부품2주차 : 우리라는 조립품3주차 : 지구라는 거대한 공장● 모임 때때로 : 매주 목요일 일석 7시 (4, 18, 25일 / 120분씩) ― 11일은 모임이 없슴니다.● 장소 : [인공위성광주] 광주 광산구 운남동 771-3 대영빌딩 4층 ● 정원 : 4~6명https://www.instagram.com/2lookbookgj/